'Diary'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17.06.28 두려워하지 말고 내 인생을 찾아갈것..
  2. 2017.06.27 핸드 드립
  3. 2017.05.27 시계
  4. 2017.03.26 아주 예전의 나..
  5. 2017.03.16 변화
  6. 2017.03.02 클래식
  7. 2017.03.01 다시 시작.. 그리고 행복
  8. 2013.11.24 삶의 의미
  9. 2013.11.24 수다
  10. 2013.11.10 새출발

하는 일 없이 지친다는게 이런 건가보다.

스트레스가 제법 큰 것 같다.

하지만 현재 가는 내 길이 정답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야근은 하지 말것,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것

고민은 많이 하고 무엇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도록 할 것

내 시간은 소중하고 회사에 종속된 시간은 더욱더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시간...

내 삶에서 어떤 시간이 내게 행복감을 주며

내 이웃과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지 생각하자.


빌게이츠는 매일 스스로를 보며 말했다고 하지

"나는 행복하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오늘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

스스로에 대한 자기애와 프라이드로 진실한 걸음, 걸음 디디며 살기를

스스로에게 강력하게 종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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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드립

Diary 2017. 6. 27. 00:02

핸드 드립을 해보고 있다.


커피의 향이 좋고 가볍게 내린 핸드드립 커피의 깔끔함과 마신후의 여운이 좋다.


그나저나 왜 이리 피곤한지 모르겠다.


이제 자야겠다. 여전히 기계식 키보드를 치는 키감을 그리도 경쾌하고 좋다.


마치 악기를 다루는 것처럼 이 감각을 지속적으로 즐기고 싶다.


글을 쓰기 위해 키보드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듣기위해 키보드를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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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Diary 2017. 5. 27. 23:09

어제 오늘 시계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시간은 정없이 쿨하게 흘러가는데 그 소중함을 갈무리 하지는 못한채


사실은 이미 오래 전에 유행이 끝나 그 가치를 되새김질 하기를 수차례 해야


겨우 그 매력을 느낄수 있는 Luxury 시계들을 구경하느라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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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의 나..

Diary 2017. 3. 26. 12:56
아주 예전 소풍을 갔던 어느 날..
왜인지 그날의 기억이 내 머릿속에
깊이 남아있다.. 심드렁하게 유치하게 노는 친구들을 무시하고 산속 작은 나무 그늘 아래 숨어 그때 내 친구와 같이 함께하던 워크맨으로 음악을 들으며
누워서 시간을 보냈던..

지금의 나도 그때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지금은 좀 더 좋은 기계로
음악을 즐기고 책을 보고 있다. 세상을
외면하고 관조하며.. 나는 전혀 성장하지 않은건가? 아니.. 그냥 이게 내 모습인가?
냉소적인.. 두려움이 많은..
때론 사랑을 받기를 갈구하기도 하지만.. 외로움이 나의 깊이를 더해준다는 믿음이 강하다.. 그래서 혼자 사는 것이 맞다고 확신하는 것은?.. 아닌데.. 역시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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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Diary 2017. 3. 16. 00:18
변화를 추구하는 인생에 풍부함과 지극함이 깃들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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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Diary 2017. 3. 2. 13:51
클래식에 대한 묘한 매력을 처음으로
느끼고 있다. 꼰대들의 지루한 음악이라
여겼던 그 음악의 매력을 느낄수 있게
된것은 나 또한 꼰대가 되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좀 더 다양한 음악을 즐길수
있도록 내 삶의 깊이가 여물었기
때문일까?.. 아직 알 수없고.. 클래식의
매력을 느낀다는 것도 아주 잠깐 그리고
아주 미미한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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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수 있는 많은 좋은 글들이 있고 아직 느껴보지 못한 음악이 많이 있다 그래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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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

Diary 2013. 11. 24. 22:03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삶..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삶.. 나아가 사랑 받는 삶..

 

지금 나의 삶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내가 만드는 엑셀과 자료들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회사의 이익에 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가? 즉,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가?

나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가? 즉, 나의 커리어에 기여할 수 있는가?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가? 즉,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가?

 

진정 나의 삶에 의미인 가족에게는 소홀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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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Diary 2013. 11. 24. 15:49

무엇인가 쓰고 싶어서 블로그에 방문했다.

 

하지만 사실 무엇인가 쓰고 싶다기 보다는

누군가와 수다를 떨고 싶었던 것이었던 것으로 재정의 하게 된다. 

가식적이고 이기적인 만남과 대화의 불편한 경험을 한 이번주..

그런만큼 편한 대화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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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Diary 2013. 11. 10. 12:03
자전거 국토 종주라는 큰 리프레쉬를 끝냈다.
자신에게 충실한다는 것은 참 중요한가보다
의외로.. 심지어 왜인지도 모르게 많이 정화되고
채워진 느낌이 든다.

이제 다시 새출발을 해야지.
망가진 몸도 추스리고 마음도 추스려야 하겠다.
몸부터 다지기 위해 일찍자고 아침 운동 하려고 한다.
가족들.. 주위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걱정은 작게하고.. 노력은 더 많이 해야지..
스스로 자신감과 스타일을 잃지 말고..
열정적이고 뜨겁게 삶을 충실히 채워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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