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드립을 해보고 있다.
커피의 향이 좋고 가볍게 내린 핸드드립 커피의 깔끔함과 마신후의 여운이 좋다.
그나저나 왜 이리 피곤한지 모르겠다.
이제 자야겠다. 여전히 기계식 키보드를 치는 키감을 그리도 경쾌하고 좋다.
마치 악기를 다루는 것처럼 이 감각을 지속적으로 즐기고 싶다.
글을 쓰기 위해 키보드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듣기위해 키보드를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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